중부매일-정화태 세계무술연맹 총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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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5-01-06 17:09 조회1,4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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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태 세계무술연맹 총재 선임
2014-12-30
충주에 본부를 둔 세계무술연맹은 30일 이사회를 열고 외교부 출신 정화태(66) 씨를 총재로 선임했다.
정화태 총재는 충주 출신으로 충주고등학교를 졸업했고 1971년 외무고시에 합격, 주 일본 공사와 주 오사카 총영사 등을 역임했다.
지난 2월 소병용 전 총재 사임 이후 총재 대행체제를 유지하던 세계무술연맹이 총재를 새로 선임함으로써 더욱 안정된 기반에서 국제무예센터 설립 등 현안업무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정화태 총재는 "세계전통무술은 각국의 고유한 정신과 혼이 서려 있는 문화의 결정체인 만큼, 회원국 상호 간 교류협력으로 국제기구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에 본부를 둔 세계무술연맹은 39개 국, 47개 전통무술단체를 회원국으로 2010년 유네스코 무형유산 정부간위원회 자문기구와 2012년 유네스코 산하 공식협력 NGO지위를 각각 획득했다.
정화태 총재는 충주 출신으로 충주고등학교를 졸업했고 1971년 외무고시에 합격, 주 일본 공사와 주 오사카 총영사 등을 역임했다.
지난 2월 소병용 전 총재 사임 이후 총재 대행체제를 유지하던 세계무술연맹이 총재를 새로 선임함으로써 더욱 안정된 기반에서 국제무예센터 설립 등 현안업무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정화태 총재는 "세계전통무술은 각국의 고유한 정신과 혼이 서려 있는 문화의 결정체인 만큼, 회원국 상호 간 교류협력으로 국제기구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에 본부를 둔 세계무술연맹은 39개 국, 47개 전통무술단체를 회원국으로 2010년 유네스코 무형유산 정부간위원회 자문기구와 2012년 유네스코 산하 공식협력 NGO지위를 각각 획득했다.
정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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