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충주서 해외 무예관계자 초청 택견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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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4-05-08 11:56 조회1,47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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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서 해외 무예관계자 초청 택견 연수
2014-04-30
해외 무예관계자를 초청한 문화동반자 사업인 택견 연수프로그램이 다음달 15일부터 오는 11월 15일까지 (사)세계무술연맹 주관으로 충주에서 진행된다.
세계무술연맹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전통무예 택견의 해외 보급사업’을 신청해 전통무예 역량과 운영 실적 등을 인정받았다.동반자 사업은 문화예술과 관광, 체육 분야 해외 전문가를 초청해 일정 기간 국내에 체류하면서 관련 분야 교류와 지식을 넓히는 문화사업이다.
세계무술연맹은 회원단체 7개국의 무예관계자 7명을 초청해 택견수련, 우리말 연수, 2014세계무술축제 참가, 재능기부, 문화탐방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세계무술연맹에서 추진하는 이번 프로그램이 택견의 세계화는 물론, 충주세계무술축제 저변확대, 세계무술의 중심도시 충주 구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여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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