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세계무술연맹, 세계 무술인‘연맹 단증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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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4-02-05 09:44 조회1,3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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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술연맹, 세계 무술인‘연맹 단증발급’
2014-02-02
충북 충주시에 본부를 둔 세계무술연맹 사무국이 전 세계무술인을 대상으로 단증을 발급한다.
창립 12년만에 유네스코 국제자문기구이자 공식 파트너의 지위를 획득한 세계무술연맹이 전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무예회원단체를 대상으로 단증을 발급하게 됐다.
연맹의 단증 발급은 지난 2012년 제11차 총회시 결정돼 올해부터 본격 시행됐다.
이는 연맹설립 초기부터 회원들이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사안이며, 무술연맹이 세계적 인지도와 국제적 위상이 그만큼 높아진 것을 의미한다.
연맹사무국은 지난 달 세르비아와 라트비아로부터 단증 발급신청서가 접수됐으며, 회원들의 숙원이었던 만큼 신청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단증발급에 따른 수수료(4단이하 15달러, 4단이상 20달러)는 아직 사용용도를 정하지 않았지만, 연맹의 각종 사업추진과 사무국 운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연맹사무국은 지금까지 충주시가 세계 무술도시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투자해 온 시기였다면, 이제부터는 쌓아온 공신력과 국제적 권위를 현실적으로 활용해 생산적 가치를 만들어 내는 단계로 접어들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또 세계무술연맹이 전 세계에 분포하는 다양한 무예단체 회원들을 상대로 단증을 발급하는 것은 무술연맹이 그만한 권위를 갖추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고, 충주시의 국제활동 영역이 확대됐음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한편 세계무술연맹은 국가별 무술단체와 종별 국제무술단체의 범 세계연합체로, 현재 39개국 47개 무술단체가 가입, 세계무술 발전과정의 가치관 정립과 세계평화에 기여를 목적으로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창립 12년만에 유네스코 국제자문기구이자 공식 파트너의 지위를 획득한 세계무술연맹이 전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무예회원단체를 대상으로 단증을 발급하게 됐다.
연맹의 단증 발급은 지난 2012년 제11차 총회시 결정돼 올해부터 본격 시행됐다.
이는 연맹설립 초기부터 회원들이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사안이며, 무술연맹이 세계적 인지도와 국제적 위상이 그만큼 높아진 것을 의미한다.
연맹사무국은 지난 달 세르비아와 라트비아로부터 단증 발급신청서가 접수됐으며, 회원들의 숙원이었던 만큼 신청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단증발급에 따른 수수료(4단이하 15달러, 4단이상 20달러)는 아직 사용용도를 정하지 않았지만, 연맹의 각종 사업추진과 사무국 운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연맹사무국은 지금까지 충주시가 세계 무술도시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투자해 온 시기였다면, 이제부터는 쌓아온 공신력과 국제적 권위를 현실적으로 활용해 생산적 가치를 만들어 내는 단계로 접어들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또 세계무술연맹이 전 세계에 분포하는 다양한 무예단체 회원들을 상대로 단증을 발급하는 것은 무술연맹이 그만한 권위를 갖추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고, 충주시의 국제활동 영역이 확대됐음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한편 세계무술연맹은 국가별 무술단체와 종별 국제무술단체의 범 세계연합체로, 현재 39개국 47개 무술단체가 가입, 세계무술 발전과정의 가치관 정립과 세계평화에 기여를 목적으로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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