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세계무술연맹, 21일 제 14차 연차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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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6-01-20 15:17 조회1,4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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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술연맹, 21일 제 14차 연차총회
2015-08-20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창립 14주년을 맞은 (사)세계무술연맹이 오는 21일 충주 더베이스호텔에서 제 14차 연차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차총회는 올 1월 총재로 부임한 정화태 총재가 주재해 여는 첫 회의다.
또 10월부터 사무총장으로 부임하게 되는 최동환(전 주몬트리올 특명전권 대사) 씨가 회원들과 첫 인사를 나누는 자리다.
정화태 총재는 이번 총회를 통해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정관을 새롭게 마련, 총회에서 이를 통과시킬 계획이다.
이와 함께 회원들에 대한 운영지침 을 마련해 유명무실한 단체들을 정리하고 정통성을 가진 회원단체들의 영입을 유도하는 등 국제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이스라엘과 이란, 나이지리아 등 그간 무술 활동이 미약했던 국가에서 가입신청이 이뤄진 것은 물론, 파키스탄, 쿠웨이트 등으로부터 국제 취재신청도 잇따르고 있어 충주세계무술축제와 세계무술연맹의 커진 권위와 영향력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특히 전 세계에 회원단체를 거느리고 있는 말레이 민족 고유 무술 국제단체인 '국제펜칵실랏연맹'이 명예회원으로 가입신청을 해 네트워크를 강화를 추진하는 연맹에 파란불이 켜졌다.정구철 / 충주
정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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